사회
최경환 엄정 대응 “민주노총 총파업 명백한 불법”
입력 2015-04-22 15:49  | 수정 2015-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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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2일 24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노동계 일부에서 강행하려는 총파업은 근로조건 개선이 아닌 정부 정책을 이유로 한 파업으로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엇이 청년들과 경제를 위한 길인지 깊이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촉구한다”면서 그럼에도 불법파업을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경환 엄정 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경환 엄정 대응, 민노총 총파업에 경고했구나” 최경환 엄정 대응, 엄정 대응 의사 밝혔네” 최경환 엄정 대응, 엄정 대응 어떻게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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