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탤런트 탁재훈(47)과 아내 이모(40)씨가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한 매체는 22일 탁재훈 가족의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빨리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자녀는 아내 이 씨가 키우고 탁재훈은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이씨와 결혼한 탁재훈은 작년 5월 22일 이 씨와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는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그러자 이씨도 작년 8월 29일 탁재훈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했다.
한편 이혼 소송의 원만한 합의로 끝난 만큼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탁재훈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탁재훈 측 측근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신중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탤런트 탁재훈(47)과 아내 이모(40)씨가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한 매체는 22일 탁재훈 가족의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빨리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자녀는 아내 이 씨가 키우고 탁재훈은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이씨와 결혼한 탁재훈은 작년 5월 22일 이 씨와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는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그러자 이씨도 작년 8월 29일 탁재훈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했다.
한편 이혼 소송의 원만한 합의로 끝난 만큼 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탁재훈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탁재훈 측 측근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신중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