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탁재훈 합의 이혼 소식 전해져…전처 알고 보니 ‘재벌 딸’
입력 2015-04-22 15:33 
탁재훈 합의 이혼 사진=MBN
탁재훈 합의 이혼 소식 전해져…전처 알고 보니 ‘재벌 딸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탁재훈 합의 이혼, 그의 전처 새삼 화제

탁재훈 합의 이혼 소식 전해져…전처 알고 보니 ‘재벌 딸

탁재훈 합의 이혼이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그의 전 아내가 화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아내 이모 씨와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양 측 모두 이혼에 합의했으며, 양육권 등 세부적인 내용도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고 긴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작년 6월 탁재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 모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9일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양측의 언론플레이를 금지했고, 그 이후의 이혼 소송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탁재훈과 이 씨는 2001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탁재훈은 현재 외부 활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

탁재훈의 전 아내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17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그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