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피빈·엔제리너스 등 에코행사 진행, ‘오늘은 지구의 날!’
입력 2015-04-22 15:29  | 수정 2015-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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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커피빈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하루 동안 ‘에코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커피빈에서는 이날 병 음료를 제외한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에코컵(재사용컵)을 나눠주고 있다.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이뤄져 있는 에코컵은 ‘리유저블컵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증정되는 에코컵은 커피빈의 흰색 종이컵 모양의 473ml(라지·그란데 사이즈) 용량이다.
엔제리너스는 이날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 1잔(스몰 사이즈)을 제공한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된 이후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됐다.
이 후 해마다 전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 보호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환경보호 행사와 캠페인이 열린다.
오늘은 지구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지구의 날, 커피빈 가서 커피 마셔야겠다” 오늘은 지구의 날, 환경 위한 일 한가지씩 해야지” 오늘은 지구의 날, 지구야 아프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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