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양재진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영자 “이런 사람은 없다”…폭소
입력 2015-04-22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재진이 이상형을 말한 뒤 욕먹은 과거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개그맨 허경환, 웹툰 작가 김풍, 전문의 양재진이 출연해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려졌다.
양재진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나열했다 욕을 많이 먹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MC 이영자는 양재진의 이상형을 듣고 오른손 쓸 뻔 했다. 이런 사람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만석은 양재진 이상형은 공감 능력 있고 배려할 줄 알고 얼굴 작고 팔다리가 길어서 비율이 좋고 목선과 손목 발목이 예쁜 사람이다”고 덧붙여 양재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양재진은 그 때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상형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정정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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