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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이필모 “선생님 役은 처음…조심스럽게 접근 중”
입력 2015-04-22 15:2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필모가 ‘후아유를 통해 선생님 역할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필모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선생님 역할이 처음이다. 되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중에 선생님이 계시는데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것도 많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밝고 의미 있고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나는 민준(이다윗 분)이 같은 캐릭터였다. 공부만 하는 캐릭터였는데, 믿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필모는 극 중 세강고 졸업생 출신의 엘리트 교사 2학년3반 담임 선생님 김준석 선생님 역을 맡았다.

KBS의 명품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 동 시대를 살고 있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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