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김우혁, ‘압구정백야’ 후속 ‘딱 너 같은 딸’ 캐스팅
입력 2015-04-22 15:00 
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 배우 김우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캐스팅됐다.

22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는 김우혁이 오는 5월18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유민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민철은 남자주인공 정근(강경준 분)과 여자주인공 인성(이수경 분)이 속해있는 회사 영업개발팀의 막내직원으로 극중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김우혁은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영광이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우혁은 작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한 ‘사랑주파수37.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