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OTC·한국실리콘·극동건설·인켈 등 17개사 추가 지정
입력 2015-04-22 14:48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실리콘, 극동건설, 인켈, 삼보컴퓨터 등 총 17개사를 K-OTC시장 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17개사의 평균 자본금은 216억원, 평균 매출액은 1165억원이다. 거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금투협은 이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추가 검토 등을 통해 우량한 지정대상기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지정 17개사는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튿날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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