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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시선 둘 곳 없는 아찔 워킹 [MBN포토]
입력 2015-04-22 13:36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이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지난 2006년 한국모델협회의 주도로 시작한 행사.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및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 K-pop과 연계한 컨셉으로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20개국 최고의 모델스타와 모델출신 엔터테이너 등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B.I.G), 트랜디(TREN-D), 트윈코(Twinko), 보이프랜드(BOYFRIEND), EXID, 손호준, 박민영, 슈퍼쥬니어 D&E, 임시완, 씨스타(SISTAR), 박성진(모델), 왕동성(WANG DONG CHENG), Mona Matsuoka(모델), AMBERCHIA, 차승원 등 아시아 최고의 모델과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며 특히 한국의 신장경 디자이너, 세계적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 패션쇼 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특별히 본 행사의 홍보대사인 지미추(JIMMY CHOO)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행사는 KSTAR(구 ystar)와 KBS WORLD와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80여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MBN스타(송파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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