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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운동 6천명…예원과 같은 소속사라서?
입력 2015-04-22 13:33  | 수정 2015-04-22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운동에 6000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동참한 가운데, 광희 식스맨 찬성 서명운동까지 등장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8일 한 누리꾼은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반대합니다.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 힘을 모아주세요.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강력히 반대합니다”라며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2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6,114명이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에 맞서 또 다른 누리꾼은 19일 광희 식스맨 찬성 하시는 분 서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다른 한쪽에선 광희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희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예원이하고 같은 소속사라고 광희 반대를 하는 분은 안 된다고 봅니다. 광희 무한도전 나오는 걸 찬성 하시는 분은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찬성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역시 같은 시간 기준 3,413명이 찬성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누리꾼들은 예원때문에 광희까지 피해 봐야하나” 광희 예원 때문에 고생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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