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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만큼 좋은 서태지 집 공개…'입이 쩍!'
입력 2015-04-22 13:31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사진=MBC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만큼 좋은 서태지 집 공개…'입이 쩍!'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서태지의 집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는 '토요일은 토요일은 가수다' 게스트로 서태지를 섭외하기 위해 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유재석은 "집으로 촬영 오라 그래서 더 놀랐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실제 서태지의 집에 도착한 뒤에도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후 서태지의 집에 들어간 박명수는 "예상보다 많이 안 좋다"라고 말했지만, 이내 "내가 가본 집 중에 제일 좋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특히 서태지의 집은 거실 전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탁 트인 경치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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