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증시, 추가 상승 기대 유효...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4-22 13:27 
지수 상승에 따른 펀드 환매가 기관의 매물 출회로 이어져 코스피의 발목을 잡고 있긴 하나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단기 상승폭이 커지며 이격 부담도 높아졌지만 이미 2012년 이후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상태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만약 조정이 있다고 해도 제한적인 폭에서 단기적으로 진행된 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감 역시 국내 증시의 투자 매력을 당분간 지속시킬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업종의 경우 유동성 장세 속에서 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한편, 주가의 상승흐름에 힘입어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일진디스플, 코스맥스, 보령메디앙스, 신일제약, 서산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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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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