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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멤버였던 남규리 향해 “배신이라 생각한다”
입력 2015-04-22 13:17 
사진=DB
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멤버였던 남규리 향해 배신이라 생각한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과거 인터뷰서 씨야 해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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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가수 김연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남규리의 활동에 대해 ‘배신이라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멤버 남규리의 탈퇴 이후 김연지는 이보람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그는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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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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