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포만감 높은 식품보다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입력 2015-04-22 12:07 
포만감 높은 식품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포만감 높은 식품보다 ‘스트레스 관리…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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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높은 식품, 비만 탈출의 적은 스트레스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포만감 높은 식품보다 ‘스트레스 관리…비법은?

포만감 높은 식품, 비만 탈출 더 중요한 건 스트레스 관리다.

포만감 높은 식품이 화제인 가운데 비만의 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해주는 방법도 눈길을 끈다.

건강이 현대인들의 화두로 떠오르며 살을 빼기 위해 포만감이 높은 식품 섭취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부터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단 음식을 찾게 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 탈출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4가지가 있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심박 수, 혈압,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레벨 등을 낮추게 하며 결국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둘째,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많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 ‘지놈 생물학(Genome Biology)에 발표된 UCLA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소외됐거나 외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전자가 염증 반응이 높았다.


셋째, 다양한 취미활동을 갖는 것이다. 미술, 음악, 독서, 여행 등 취미 활동을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넷째, 충분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수면은 하루 6~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피로가 쌓이기 쉽고, 이는 곧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를 방치하면 비만은 물론 전신건강, 피부에도 영향을 끼친다. 나아가 사망확률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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