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고시촌 입성해 청춘 체험 도전…당선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입력 2015-04-22 11:47 
사진=정동영 SNS
정동영, 고시촌 입성해 청춘 체험 도전…당선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정동영, 고시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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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고시촌 입성해 청춘 체험 도전…당선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4, 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는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가 고시촌 생활에 나서 화제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치질을 하고 수염을 깎는 등 일상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대학동 고시촌 대학길 65번지 원단원룸에 입주한지 3주째, 고시촌 젊인이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상처를 이해하고 배우려고 왔다"는 글을 썼다.

그는 이어 "선거 한복판 아침 눈꺼풀이 무겁다. 고시생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며 관악구 신림동의 고시생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영 뭐 이렇게까지” 정동영 진심일까” 정동영 청춘들 마음 알아야해” 정동영 이번 일로 많은 것 느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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