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측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긍정 검토 중”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배우 류승수의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출연이 유력해졌다.

22일 오전 류승수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통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은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하며 출연 가능성이 높음을 드러냈다.

류승수가 제안받은 역할은 서진기라는 인물로, 실종된 아내를 찾아 나선 남자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이다. 남자 주인공에는 배우 김무열이, 그를 도와 실종 수사를 해나가는 형사 역에는 배우 이시영이, 김무열의 아내 역으로는 배우 고성희가 유력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tvN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 PD와 드라마 ‘무정도시의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실종느와르M 후속으로 6월 중 방송될 예정으로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