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국대학교 “부동산 자산운용 시장의 현황과 전망” 특강 개최
입력 2015-04-22 11:27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과 주최로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에 부동산 자산운용 시장의 현황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학위 취득을 위한 새로운 배움터로 자리잡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과에서 준비한 두번째 특강으로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GERE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 코람코 자산운용 대표이사인 박래익 대표가 특강을 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과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성공을 했지만 부족한 지식을 채우길 원하는 학생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이 한데 모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받는 기관으로서, 정식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의 성공적인 케이스이다.
우선 부동산학의 특성상 실무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이나 전문교육과정 등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일반 대학과정에서는 말 그대로 이론 위주의 교육으로 실무와 이론이 동떨어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현재 부동산학과의 교수진은 건국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마친 각 부동산 분야의 최고 실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 하나 둘씩 모이는 학생들 역시 20대~60대 까지 연령대 구분이 없으며, 학생들 중에는 감정평가사, 세무사, 건축사, 디벨로퍼, 은행지점장, 공인중개사, 전문투자자 등 이미 전문가 수준인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미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부동산 학사학위를 추가로 취득하기 위하여 입학한 학생들이 20~30%에 달한다는 점도 이채롭다.
이에 따라 전문가의 시야, 실수요자의 시야, 금융전문가의 시야, 일반 학생의 시야 등 부동산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토론을 할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과는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쿡션(Kuction)의 활동이 독특하다.부동산학과 학술동아리인 쿡션은 부동산학과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경매와 권리분석 실무에 대해 학생들이 각자의 전문분야별로 직접 강의를 하기도 하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렇듯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과는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부동산 산업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거나 부동산학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https://realestate.konkuk.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447-4195)로 문의할 수 있다.
특강안내 : 부동산 자산운용 시장의 현황과 전망”
일시 : 4월 30일 오후 7시
장소 :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23호
강사 : 코람코 자산운용 박래익 대표
문의 : 02-447-4195
[매경닷컴 부동산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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