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제 2의 마이클 조던? “화려한 덩크슛”
입력 2015-04-22 11:04  | 수정 2015-04-23 11:38

‘파퀴아오 ‘예체능 ‘김혁 ‘신기성 ‘우리동네 예체능 101회 ‘우리동네 예체능 2주년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김혁이 덩크 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2주년 농구 특집으로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의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세대의 실수로 코트에 떨어진 공을 신기성이 리바운드 해 재치있는 패스로 연결하면서 김혁이 빠른 역습에 들어갔다.
연세대 골대로 질주한 김혁은 그대로 날아올라 한 폭의 그림같은 원 핸드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주엽은 김혁이 마이클 조던의 주특기를 하려고 하자 안 들어갈 것 같았는데 들어갔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희암 감독 역시 김혁을 두고 운동 능력이 좋다”라고 감탄했다.
벤치에 있던 정형돈은 저거 주엽이 형도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놀렸고, 현주엽은 나 이제 저 근처도 못 간다”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실력 장난 아닌데?”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최희암 감독도 놀랐나봐”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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