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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도 하차한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운동 6천 명 넘어섰다…MBC 입장은?
입력 2015-04-22 10:48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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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발탁된 가운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가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날 한 네티즌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을 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6000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했으며 계속해 서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김구산 부국장은 21일 한 매체에 "광희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들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앞으로 잘 정착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국장은 이어 "웃자고 하는 건데 너무 그렇게 잣대를 대지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너그럽게 봐주면 광희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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