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소영, 2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울린다…'예비 신랑 누군가보니?'
입력 2015-04-22 10:38  | 수정 2015-04-22 10:38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추소영이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인 연인 김진용과 올 여름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2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 기사를 통해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홍대에 있는 김진용의 카페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두 사람은 공개석상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등 연예계 커플로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또한 추소영은 지난 2013년 2월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습니다.

당시 추소영은 "아직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하며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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