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과거 ‘논스톱’에도 출연했다?…이승기 라이벌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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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혁이 '논스톱' 출신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김혁은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했다.

당시 김혁은 이승기의 라이벌로 등장해 넘치는 승부욕을 과시하는 금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김혁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신기성이 연세대가 실수로 놓친 공을 뺏으며 김혁에게 역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기성은 연세대 팀이 놓친 공을 잡아 순간적인 재치로 김혁에게 패스했다.

사진=예체능 캡처김혁은 이에 응하듯 바른 드리블로 적의 골대에 원핸드 덩크를 꽂았다.

벤치에 있던 정형돈은 저거 주협이 형도 안되는 거 아니냐”며 현주엽을 자극했고 현주엽은 나 이제 저 근처도 못간다”고 답했다.

김혁과 신기성의 세트 플레이에 순간 연세대 밴치는 싸늘해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