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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철, ‘풍문’ 유호정 성대모사 최초공개
입력 2015-04-22 10:29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임원희, 김영철, 샘킴, 정겨운이 출연해 유쾌한 수다를 펼쳤다.

작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밀회의 김희애 성대모사로 특급 칭찬이야”를 선보였던 김영철은 이번에 새로운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유호정 씨가 본인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영철은 유호정이 ‘풍문으로 들었소의 연기 톤을 잡아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유호정의 요청을 담은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은 김영철과 배우 임원희, 정겨운과 셰프 샘킴이 출연한 ‘라디오스타-힘을 내요 슈퍼군인 특집은 2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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