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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구의 날 맞이 새단장…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소식에는 어떤 반응?
입력 2015-04-22 10:22 
구글, 지구의 날 맞이 새단장…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소식에는 어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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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소식에 세기의 실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현재 구글의 변화에도 눈길이 쏠렸다.

구글과 네이버가 ‘지구의 날을 맞아 특별한 로고를 선보였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글이 공개한 두들(Doodle)에는 ‘GOOGLE 글자 안에 여러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운데 ‘O는 자전하는 지구의 모습으로 꾸몄다.

두들은 구글이 기념일마다 첫 화면에 공개하는 특별 로고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한편,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온라인 화제성 뉴스사이트인 ‘i100은 20일(현지시간)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은 역사적인 실수들을 엄선했다.

첫 번째는 J.K. 롤링 퇴짜놓기. J.K. 롤링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는 블룸스버리 출판사가 출간을 결정하기 전까지 무려 12개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심지어 블룸스버리 출판사도 회장의 8살짜리 딸의 추천 덕분에 이 책의 출간을 결정했다는 후문.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60개 언어로 번역돼 저자인 롤링에게 10억달러(1조원)의 수입을 안겨줬다.

쓰레기통에 버린 비트코인도 실수다. 지난 2009년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7천500개를 구입한 영국 웨일스 출신의 제임스 하웰스는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을 저장한 하드디스크를 서랍에 처박아뒀다.

당시로써는 가치가 0원에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결국 1분도 망설이지 않고 이 하드디스크를 버린 하웰스는 자신이 구입한 비트코인이 450만파운드(72억 원)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쓰레기매립지로 가서 1.5m가 넘는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 했다.

다음 실수는 구글에서 발생했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999년 익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약 100만달러(10억 8천만 원)에 사라고 제안했다.

벨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이들은 가격을 75만달러(8억 1천만 원)까지 낮췄으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구글의 현재 가치는 3천650억달러(395조 원)로 추산된다.

히틀러를 쏘지 않은 영국 군인도 세기의 실수로 꼽힌다. 1차 세계대전에서 최고의 무공훈장을 받은 영국의 군인 헨리 탠디는 1914년 전장의 한 참호에서 부상을 당한 채 무장도 하지 못한 독일군 소속 아돌프 히틀러 일병을 우연히 만났다.

그러나 탠디는 히틀러를 쏘지 않았고, 살아난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게 됐다.

다만 이 이야기의 정확성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누리꾼들은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멍청하네”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이것보다 더 멍청한 사례가 있다니”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아이고 아까워라”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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