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후 연봉도 화제…인센티브만 연간 4억6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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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후 연봉도 화제…인센티브만 연간 4억6천 ‘대단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야구선수 오승환의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오승환 선수는 올 시즌 일본으로 이적하면서 받은 돈이 95억원이다"며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엔 (약 18억5천만원), 연봉 3억엔(약 27억 7천만원)에 인센티브 연간 5천만엔 (약 4억6천만원)이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오승환과 유리는 5개월 째 열애 중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환 연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연봉, 정말 놀라워” 유리 남자친구, 오승환 연봉 놀랍다” 오승환 연봉, 진짜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