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못지않게 관심 끄는 얼음 호텔, 그 비주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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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얼음으로 된 호텔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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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공개된 가운데 스웨덴 얼음 호텔이 이목을 끈다.

얼음 호텔은 수천톤의 얼음, 영하 37도의 기온, 그리고 멋진 오로라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춥다.

북극에서 200㎞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웨덴의 작은 도시 유카스야르비의 명소이다.

얼음 호텔의 객실이 55개이지만 하루에 80커플 이상이 예약을 신청해 항상 방이 부족하다. 투숙객에게는 순록 가죽에 보온침낭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