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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기안84, 가인에 대시했다 차였다?…연락처 요구 묵살돼 ‘폭소’
입력 2015-04-22 10:00 
사진=해당 방송 캡처
복학왕 기안84, 가인에 대시했다 차였다?…연락처 요구 묵살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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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 기안84, 가인에 대시했다 차였다?…연락처 요구 묵살돼 ‘폭소

인기 웹툰 '복학왕'이 화제인 가운데 작가 기안84 작가와 브아걸 가인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 녹화 현장에서는 가인과 기안84의 만남이 그러졌다.

이날 개인 작업실로 찾아온 가인에 기안84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기안84는 "진짜로 팬이에요"라며 "남자친구 없으면 연락처 주고 가시죠"라며 적극 대시를 펄쳤다.

이에 당황한 가인은 "저도 완전 팬이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았다.

복학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학왕, 기안 가인 이름도 비슷해", "복학왕,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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