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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15기 공채 개그맨 16인 최종 선발…재능·끼로 무장됐다”
입력 2015-04-22 10:00  | 수정 2015-04-24 16:16
사진제공=SBS
[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가 2015년 15기 공채 개그맨 16인을 최종 선발했다.

22일 SBS는 2015년 15기 공채 개그맨 16인을 최종 선발했다. 약 7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각축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어 약 43: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과 끼로 무장돼 있다”고 전했다.



또 SBS는 특히 합격자 중엔 갓 스무 살이 된 정승운 군이 포함돼 있다. 현재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모란봉 홈쇼핑에서 개그맨 강성범과 호흡을 맞춰 북한 앵커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웃찾사는 편성 시간대가 일요일 오후 8시45분으로 옮겨진 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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