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윤주 예비신랑 옆 함박 미소…“둘 다 땡 잡았네”
입력 2015-04-22 09:29  | 수정 2015-04-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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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 남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장윤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검은 코트를 입은 장윤주와 훈훈한 외모의 한 남성이 뒤를 돌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덧붙여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가구 디자이너 겸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음달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정말 행복해 보이네” 장윤주, 장윤주 예비 남편 얼굴 잘생겼다” 장윤주, 둘 다 땡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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