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소영,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
입력 2015-04-22 09:11  | 수정 2015-04-23 09:38

‘김진용 ‘추소영 ‘최정원 ‘오승은 ‘추자현 ‘엄현경
배우 추소영(34)이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 씨(36)와 올 여름 결혼한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추소영은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
추소영과 김진용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로 4년째 교제 중인 장수 커플이다.
추소영 측 관계자는 이들의 만남에 대해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며 홍대에 있는 김진용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김진용은 현재 연기활동을 잠시 미루고 카페 운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소영 김진용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소영 김진용 결혼, 4년 연애라니 오래도 만났다” 추소영 김진용 결혼, 추소영도 가네” 추소영 김진용 결혼, 두 사람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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