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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호텔’
입력 2015-04-22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관심을 끌었다.
‘바다 한복판의 요새 호텔은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의 요새 자리에 건설됐다. 지난 1867년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했다.
22개의 객실 스파 게임룸 외부 테라스 등을 갖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헬리콥터나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결혼식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4층 규모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에는 22개의 객실이 있다. 1박 비용은 약 500달러 수준으로 전해진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카이트 서핑, 카약 등의 해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4월 말 개장 예정인 이 호텔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멋지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전 세계 호텔 다 가고 싶어”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파티라니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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