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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5000건 돌파…제작진 “너그럽게 봐달라”
입력 2015-04-22 08:33  | 수정 2015-04-22 09:42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사진=MBN스타 DB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화제다.

광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 발탁된 뒤 지난 18일부터 반대 서명이 시작됐다. 반대 서명은 21일 기준으로 5000건을 돌파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누리꾼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예원이랑 뭔 상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어이없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일단 봐야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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