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2015년 호텔로 변신
입력 2015-04-22 08:27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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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색다르게 즐기는 휴식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2015년 호텔로 변신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바다 한복판의 요새 호텔은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의 요새 자리에 건설되었다. 지난 1867년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한 것이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에는 22개의 객실, 스파, 게임 룸, 외부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다. 헬리콥터나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결혼식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1박 비용은 약 500달러 수준으로 전해진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카이트 서핑, 카약 등의 해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누리꾼들은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진짜 신기하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한 번 가 볼만한 것 같다."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어디에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말 개장 예정인 이 호텔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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