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소영 측 “올 여름 결혼 NO,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5-04-22 08:02  | 수정 2015-04-22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추소영(34)이 4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인 부인했다.
추소영의 소속사 측은 22일 "추소영은 올 여름 안으로 결혼할 계획이 없다"며 "촬영을 앞둔 KBS2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 일정이 빡빡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할 시간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5월호를 통해 ‘추소영이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을 허락받고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추소영은 2013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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