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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 난처한 상황까지 몰고간 ‘졸피뎀’ 대체 무엇일까…수면유도제
입력 2015-04-22 04:01 
에이미 출국명령, 사진=MBN
에이미 출국명령, 난처한 상황까지 몰고간 ‘졸피뎀 대체 무엇일까…수면유도제

에이미 출국명령, 졸피뎀 투약 혐의로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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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 난처한 상황까지 몰고간 ‘졸피뎀 대체 무엇일까…수면유도제

에이미 출국명령 소식에 그를 난처하게 만든 졸피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항고장을 제출해 서울고법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석방되면 강제출국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에 에이미 측은 지난달 10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이 이유 제시 의무를 위반했고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과잉 제재”라는 취지로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약물치료 강의 24시간 수강 명령을, 이듬해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됐다.

누리꾼들은 에이미 출국명령 졸피뎀 뭐냐” 에이미 출국명령 아이고 이를 어째” 에이미 출국명령 뭐가 진실이야” 에이미 출국명령 사고뭉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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