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전주서 달리던 외제차에서 불…1천만 원 피해
입력 2015-04-22 03:47 
어제(21일) 밤 8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외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자동차 엔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수리하다 시험 운전 중에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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