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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현주엽, 피벗+더블클러치…‘매직 히포’ 죽지 않았다
입력 2015-04-22 00:20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멋진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현주엽이 고군분투하며 과거의 실력을 발휘했다.

정형돈은 주엽이 형도 한골 넣자”며 몸이 무거워 움직이지 않은 현주엽을 응원했다.

현주엽은 줄리엔강과의 대치상황에서 피벗과 더블클러치를 이용해 줄리엔강을 제치며 골밑 슛을 성공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내가 4점 넣는다고 그랬는데 지금 2점째 넣었다. 생에 마지막 점프인 것처럼 보였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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