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신기성+김혁, 의기투합…전성기도 넘을 기세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농구코치 신기성이 김혁과 함께 현역 시절 전성기 못지않은 발군의 농구 실력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신기성과 김혁이 환상의 호흡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신기성은 김혁에게 안으로 들어가라고 손짓했다.

김혁은 오더가 다 끝나기도 전에 적진으로 숨어들었다.

신기성은 김혁이 달려가는 공간으로 패스했고 김혁은 이를 공중에서 잡아냈다. 이후 그는 골밑 슛을 성공했다.

정형돈은 점프가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연세대 팀의 감독은 운동능력이 좋다”고 담백한 칭찬을 뱉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