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주찬(34)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찬은 21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팀간 1차전에 1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던 김주찬은 견제사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3회초 수비에 들어가기 직전 박기남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김주찬은 21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팀간 1차전에 1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던 김주찬은 견제사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3회초 수비에 들어가기 직전 박기남과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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