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풀무원 김치박물관, 인사동에 새 둥지
입력 2015-04-21 18:43  | 수정 2015-04-22 12:08
풀무원이 서울 코엑스에 있던 김치박물관을 외국인 관광 명소인 인사동으로 옮겨 '뮤지엄김치간'으로 다시 개관했습니다.
모두 3개 층 규모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김치와 세계의 절임 채소를 실물로 관람한 뒤 김치를 직접 담가볼 수도 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김치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식품박물관"이라면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김장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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