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NO! 이제 삼시세끼 모두 먹고 자면서 살 뺀다
입력 2015-04-21 17:37  | 수정 2015-04-21 17:47


-삼시세끼 모두 먹고 푹 자면 다이어트 효과 높아져

이제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특별한 무엇을 위해 별도의 다이어트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 생각해보면 매 순간 먹고 싶은 것을 참고, 빠짐 없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진정 기쁘고 행복한 삶일까? 최근엔 굶지 않고 푹 자면서도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다이어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삼시세끼 모두 먹어라
다이어트를 할 때에 단식을 하거나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체내 지방을 연소시킨 것이 아니라 단순히 수분이 빠져나간 결과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평소와 같이 삼시세끼를 모두 챙겨먹되 식사량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평소 먹던 양의 절반이나 1/3으로 줄이고, 가급적 흰 쌀밥이나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군것질 등은 피하고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나 과일, 현미밥 등의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질 좋은 수면은 다이어트 보약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밤시간은 고역이 될 확률이 높다. 체중감량을 위해 지나치게 수면을 억제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오히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수면과 비만을 조사한 결과, 7시간 이하로 수면을 할 경우 체중을 증가시키는 비만 유전자가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9시간 숙면을 취할 경우 비만 유전자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결국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9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

또한 밤이 늦을수록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데 이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이 불어날 가능성이 높다. 밤에는 몸의 생체리듬이 휴식하기 가장 알맞은 상태로 바뀌면서 섭취한 음식을 모두 저장하기 때문이다. 배가 부르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역시 편견이다.

잠들기 전 음식을 섭취하면 깊은 잠에 이르지 못한 채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포만감이 들도록 하는 호르몬이 감소한다. 결국 다음날이 되어서는 더욱 많은 허기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https://samsung-easycutdiet.com)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은 대체로 요요현상이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규칙적인 식사와 질 좋은 수면으로 신체의 능력을 높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되, 그럼에도 체중이 쉽게 줄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전문 제품을 이용한 체계적인 다이어트 방법도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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