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과 서울 청담동 소재 레스토랑에 자사의 조명 일체형 오디오 ‘Relit(렐릿) 시리즈 체험존을 마련했다.
Relit 시리즈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할 수 있으며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야마하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신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오션 풀 라운지에 ‘야마하 뮤직 오션 풀 라운지라는 이름의 공간을 마련하고 Relit 시리즈를 배치했다.
또한 혼성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씨가 운영하는 청담동 이탈리아 레스토랑 1988 il mio piatto(일 미오 삐아또)에서도 Relit 시리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레스토랑 내 야외 테라스, 와인바, 2층 테이블 등에 설치된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kr.yamaha.com) 또는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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