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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야 축하해. 근데 난 유병재 응원했어” 고태용 축하 ‘폭소’
입력 2015-04-21 15:11  | 수정 2015-04-21 15:12
사진=고태용 인스타그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최종 발탁된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 축하글을 남겼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착하고 열심히 사는 광희. 늘 밝게 웃고 긍정에너지 주는 멘탈왕 광희야 식스맨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 참 형은 유병재씨 응원했어! 이제 꼭 돈 많이 벌고 협찬 좀 그만 좋아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와 광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정색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는 고태영 디자이너와 옆에서 옅은 미소를 띄며 함께 서 있는 광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마지막 이야기를 내보내 광희를 최종 멤버로 결정했다.
식스맨 후보로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장동민이 올랐지만 이후 여성 비하 논란을 빚은 장동민이 제작진에 하차 통보를 하면서 나머지 4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고, 멤버들의 비밀 투표 결과 광희가 3표를 받아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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