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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드라마에선 야망女…실제로는 어떤 스타일?
입력 2015-04-21 10:42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드라마에선 야망女…실제로는 어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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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귀신의 집에서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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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화제다.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친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서누리는 한 순간에 부잣집 사모님이 된 동생에 대한 동경과 시기를 함께 지닌 인물.

그는 동생의 부를 부러워하며 명문가 아들과 원나잇을 하는 등의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런 공승연의 반전 매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헨리, 이종현-공승연,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일본 여행을 떠난 공승연과 이종현. 이종현은 공승연을 전통 있는 곳”이라며 한 집으로 안내를 했다. 그 곳이 음식점이라 철썩같이 믿었던 공승연. 그러나 이종현이 그를 데리고 간 곳은 귀신의집이었다.

공승연은 진짜 싫어한다. 아마 혼자였다면 절대 안 갔을 것이다”라며 귀신의집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후 공승연은 귀신의집에서 이종현의 품에 폭 안긴 채 공포에 떨었다. 이종현은 그런 공승연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은 채 무서우면 눈 감아라”라고 나름의 배려를 보였다. 귀신의집 체험이 끝난 후 공승연은 바닥에 주저 앉으며 힘들어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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