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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려원 인사 무시? “우리 팀이 시크했다”
입력 2015-04-21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힐링캠프 성유리와 려원이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와 려원이 함께 일본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차를 탄 성유리와 려원은 과거 가수 시절을 떠올렸다. 려원은 핑클은 정말 인기가 많았을 때 샤크라는 데뷔 초창기라 인기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프로그램을 할 때 우린 앞 순서였고 핑클은 거의 맨 끝이었는데, 하루는 핑클을 보려고 끝날 때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면서 인사하고 싶었다. 하지만 인사를 했는데 거의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성유리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 팀이 시크했다”고 민망해하며 웃었다.
한편 성유리는 과거 안티팬에게 복수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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