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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남자’ 오승환, 역대 최고 연봉 ‘90억’의 사나이
입력 2015-04-21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소녀시대 유리(27)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34)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2년 계약으로 9억 엔(95억원/ 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다.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까지 포함해 일본 구단과 계약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몸값을 받았다.

한편 20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났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유리 오승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오승환, 대박이다” 유리 오승환, 잘 어울려” 유리 오승환, 대스타들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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