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KBS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표가 공식적으로 수리됐다.
20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수경 아나운서가 지난 17일자로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 이번 면직 발령으로 KBS를 공식적으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황수경은 지난 3월9일 회사에 사의를 표명, 지난 5일에는 17년간 단독 진행을 맡아온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하차했다. 황수경 아나운서 측근에 따르면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입사했으며 ‘여유만만 ‘신화창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20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수경 아나운서가 지난 17일자로 면직 공문 발령이 났다. 이번 면직 발령으로 KBS를 공식적으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황수경은 지난 3월9일 회사에 사의를 표명, 지난 5일에는 17년간 단독 진행을 맡아온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하차했다. 황수경 아나운서 측근에 따르면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입사했으며 ‘여유만만 ‘신화창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