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 외교부장 평양 도착...북핵 논의
입력 2007-07-02 22:22  | 수정 2007-07-02 22:22
중국 양제츠 외교부장이 평양에 도착해 방북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박의춘의 초청에 의해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양제츠와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는 김영일 외무성 부상과 류샤오밍 북한주재 중국대사가 양 외교부장 일행을 영접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의 새 외교수장에 임명된 양 외교부장은 오는 4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북한 박의춘 외무상 등과 만나 북중관계와 핵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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