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위, 케이블TV 민원 실태조사
입력 2007-07-02 18:47  | 수정 2007-07-02 18:47
방송위원회는 오늘(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106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민원 관련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위는 난시청 해소를 목적으로 활용하는 4천원 이하 '의무형 상품' 판매 여부와 이용약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며 위반 사항이 적발된 SO에 대해서는 강력한 시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업자당 20가구 이상 가입자를 전화로 설문 조사해 상품 안내와 이용요금 변경 등을 확인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도 병행해 입증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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