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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남편 김태용, 여성 영화인이 사랑하는 감독…왜?
입력 2015-04-20 10:55 
사진=섹션TV캡처 / 탕웨이
탕웨이 남편 김태용, 여성 영화인이 사랑하는 감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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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남편 김태용, 생각보다 더 멋있어

탕웨이 남편 김태용, 여성 영화인이 사랑하는 감독…왜?

'섹션TV'에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일화가 새삼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연예부 기자들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을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자들은 배우 탕웨이를 부인으로 맞이한 김태용 감독을 향해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오히려 연애하기 편한 것 같다. 이들이 열애할 당시에도 오히려 가운데에 낀 현빈과 탕웨이가 열애설이 났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다. 외모도 잘 생겼고, 말도 잘 하신다. 여성 영화인들이 정말 사랑하는 인물"이라며 "술 한 잔 안 마시고 차 한 잔으로 밤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인물이 바로 김태용 감독"이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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