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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장용, 이종혁에 “레나정 데려오는 방법뿐”…계략 성공하나
입력 2015-04-19 23:03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여왕의 꽃 장용이 이종혁에게 김성령의 귀환을 명령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태수(장용 분)가 박민준(이종혁 분)과 회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태수는 점주들 달래서 보냈냐”며 회사 앞에서 있던 농성에 대해 물었다.

박민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문제가 많다. 피자가 생각보다 반응이 안 좋다”고 복잡한 심경을 보였다.

박민준은 박태수의 시식 때랑 맛이 다르다는데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레나정 레시피 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난다”고 답했다.

박태수는 당장 레나정을 데려와라. 그 방법밖에 없다. 퇴사고 나발이고 데리고 와라. 이 위기 넘길 사람은 그 뿐이다”며 레나정에 대한 무조건적인 귀환을 요구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인이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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